Source | 송신기
- 상위 계층에서 들어오는 데이터에서 패킷을 생성합니다.
- IP 패킬 헤더에는 소스 및 대상의 Logical addresses(논리적 주소(=IP주소))가 포함된다.
- 패킷을 조각내어 전송이 가능하다.
Destination | 수신기
- IP주소를 확인(인증)한다.
- 조각낸 패킷을 다시 조립하여 재구성된 패킷을 상위 계층으로 전달한다.
Switch or Router | 중간 노드
- 패킷의 라우팅을 담당한다. (우체국과 같은 역할)
- 라우팅 테이블을 참조하여 패킷을 전송해야 하는 목적지(인터페이스)를 찾는다.
참고자료
Error Control in Network layer | 오류 검사
네트워크 계층에서의 오류 검사는 전송 속도를 늦추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.
그러나 error control은 데이터 전송의 신뢰성을 높이기 때문에 데이터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.
그래서 전송하는 데이터의 중요도와 전송 속도의 균형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될 사항이다.
Flow Control | 흐름 제어
송신자가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을 조절하여 수신자가 처리할 수 있는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도록 하는 것이다.
데이터 흐름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수신기는 발신자(송신자)에게 데이터 전송 속도를 조절하도록 피드백을 보내어 데이터가 너무 많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. 이를 통해서 데이터 전송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.
Congestion Control | 혼잡 제어
네트워크 내에서 데이터 전송 속도를 조절하여 혼잡을 방지한다.
데이터그램 수가 네트워크 또는 라우터의 용량을 초과할 경우 정체(혼잡)이 발생할 수 있다.
Quality of Service(QoS) | 서비스 품질
실시간 통신(멀티미디어 통신)과 같은 프로그램에 따라 QoS가 중요해 졌다.
이 또한 네트워크 계층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이러한 프로비저닝(Provisioning)은 대부분 상위 계층에서 구현된다.
*Provisioning : 시스템이나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장원을 할당하거나 구성하는 과정을 의미한다. 즉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을 설정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
Security | 보안
인터넷은 처음에 소수에 사람들만 연구를 목적으로 설계되었을 때 보안은 문제가 되지 않아서, 네트워크 계층은 보안 제공 없이 설계되었다.
오늘날에는 보안은 큰 관심사가 되어서, 커넥션리스 네트워크 계층에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커넥션리스 서비스를 커넥션 지향 서비스로 변경하는 또 다른 가상 수준이 필요하다. 여기서 IPSec을 추가 가상 계층을 사용한다.
*커넥션 지향 서비스에서 데이터를 전송하기 전에 연결을 설정합니다. 이를 위해서는 커넥션 지향 서비스를 위한 가상 수준이 필요하다.
*가상 수준은 커넥션리스 서비스를 커넥션 지향 서비스로 변경하는 역할을 한다. 즉 이러한 가상 수준에는 IPSec이 사용된다.
*IPSec은 IP패킷의 암호와와 인증을 수행하여 네트워크 통신의 보완성을 확보한다.